[무인카페] 무인카페 창업 정보(꿀TIP) 6편
오늘의 무인카페 창업 정보(꿀TIP) 6편은 제가 무인카페를 운영하면서 크게 후회를 한 점에 대해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무인카페를 하겠다고 결정하기 전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정보를 모아보고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데이터의 양으로 무인카페를 창업한 후 꽤 많은 후회를 했었는데요. 그 후회를 가지고 한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창업 전 다른 무인카페를 직접 가보아야 한다!
이건 정말 팩트입니다. 본인이 무인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면 내 주변에 있는 무인카페는 무조건 가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가보면 어느 정도 눈에 보이는 게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무인카페를 시작하기 전에 부천에 있는 무인카페는 다 가보았으며 심지어 가끔씩 지방에 내려갈 때도 그 지역에 있는 무인카페는 꼭 들려서 오고는 했습니다. 무인카페를 직접 가보면서 테이블이나 의자의 개수가 몇 개 인지도 파악해야 하며 계속 보다 보면 모든 무인카페의 디자인이 약간의 공통점이 존재할 수 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어느 무인카페 브랜드가 인기가 좋고 맛이 좋고 기계가 좋은지 파악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경험자와의 면담을 어떤 방식으로든 만들어야 한다.
위의 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만 위에글은 무인카페를 가봐야 한다는 것이고 이번 내용은 사람을 만나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인카페를 운영해보았거나 운영 중인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무인카페에 관심이 많아서 양천구에서 경기도 부천에 있는 저의 무인카페를 찾아와 저한테 직접 전화를 해 상담 아닌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도 있었고 경기도 시흥에서도 찾아와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꽤 많은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였습니다.
경험자를 만나보았을 때 경험자분께서 자세한 정보를 안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강력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약간의 커피에대한 지식은 필요하다.
저 같은 경우는 우연치 않게 무인카페를 오픈한 후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시험을 봐서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이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커피에 대해서 꽤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배경지식들이 무인카페를 운영하는데 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인카페를 운영하는데 굳이 커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커피 기기에 넣을 원두를 선택하더라도 커피에 대한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도 필요할뿐더러 손님들에게 가끔씩 커피에 대해 설명을 드릴 때도 공부를 했느냐 안 했느냐는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무인카페를 운영하면서 창업전에 더 많이 해봤어야 할 행동 위주로 조금 적어보았는데요. 이러한 정보들이 무인카페를 창업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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