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무인카페 창업 정보(꿀 TIP) 2편

[무인카페] 무인카페 창업 정보(꿀 TIP) 2편

오늘은 무인카페 창업 정보에 두 번째 글을 써보겠다. 본 블로거의 원래 직업은 유아체육강사이지만 유아체육 강사의 업무는 분명 여러 방면에서 한계가 있고 생각보다 개인적인 시간이 많기 때문에 투잡의 개념으로 무인카페를 창업하였고 무인카페를 창업한 후 내가 경험한 아쉬운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을 적는 시간이니

혹시나 무인카페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1편에서도 얘기 했지만 본 정보는 단순히 본 블로거의 경험으로만 나온 것일 뿐

본 블로거가 쓴 정보가 100% 정답이 아니라는 걸 꼭 명심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의 무인카페 창업 꿀팁 적어보겠다. 

1. 월세가 싼 곳을 찾아라!

내 무인카페 공사했었던 순간이다. 진짜 이 때는 멋모르고 들으받았던게 후회된다.

이건 진짜 누구나 다아는 당연한 정보겠지만 꼭 필요한 창업 정보이기에 강조하면서 적는다. 월세가 적다는 말은

무인카페에서 벌어들인 수입에서 나가야할 지출이 적어진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 월세가 적으면 버는 돈이 더 많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 같은 세상에 월세가 적은 건물을 찾는 게 어디 쉽겠는가? 게다가 1편에서 적었지만 아파트 상가나 사무실이 인접한 곳에 젊은 층이 많은 건물을 찾아야 하며 거기다 월세까지 싼 곳까지 찾아야 한다는 거 말이 쉽지 어떻게 찾겠는가? 하지만 정말 발품 팔아야 한다. 어쩌면 당연한 부분이지만 정말 팩트를 얘기하자면 본 블로거가 무인카페를 운영하면서 기본 투자금 지출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 금액은 월세이다. 커피는 재고도 남지 않기에 재고로 인한 손실도 없다. 진짜 핵심은 발품이다!

2. 공장이 가까워야 한다!

손님의 한마디!

뜬금없는 소리라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공장이 가까워야 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무인카페는 24시간 운영이기에 커피머신기기로 커피가 제조되면 이 커피머신기기의 중요성이 100% 중에 절반도 넘게 먹고 들어간다. 그런데 이 커피머신기기가 어느 날 갑자기 고장이 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손님은 커피도 먹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거나 다음에는 오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이며 카페 점주 입장에서는 멘털붕괴가 될 것이다. 더욱더 멘털이 붕괴될 상황을 예시로 들자면 커피머신기기가 고장이 난 카페는 서울인데 커피머신기기 공장은 부산이라면 어떻겠는가? 수리하러 사람 한 명 올라오는데 진짜 아무리 빨라도 반나절 걸릴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공장의 개념은 고장 난 부품을 가져오는 장소이거나 수리를 하러 올 수 있는 수리사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다. 진짜 커피머신기기는 고장이 났는데 수리가 늦게 되면 절대 안 된다. 손님들의 불만을 직접 듣게 될 것이다. 이거는 내 경험담이다! 덧붙여 얘기하자면 본 블로거의 무인카페의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이며 고장이 나거나 수리를 해야 할 때 수리사들이 오는 장소는 인천이다. 진짜 급할 때는 전화하면 늦어도 30~40분 안쪽으로는 오신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겠다. 3편도 쓸 수 있을 만큼 또다른 정보도 있는데 일단 정리를 한번 해보고 결정해보겠다.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