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소개]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더콰이엇, 염따, 퓨처리스틱 스웨버)
한국 힙합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래퍼 중 한 명이죠. 더콰이엇이 약 10년 만의 일리네어 레코즈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에 화제에 놓이고 있습니다. 바로 래퍼 염따와 함께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만들었는데요.
더콰이엇 같은 경우는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까지 한국 힙합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소울컴퍼니에 소속되어있다가
올해 초까지 일리네어 레코즈에 몸담으면서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한국 힙합에서 어마어마한 입지를 다진 래퍼였습니다.
염따의 경우에는 지금은 FLEX라는 단어를 거의 만들었을 정도로 큰돈을 벌면서 힙합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 특집에 나와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이 둘이 만나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공동으로 설립하게 되었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 두명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합을 맞춰 선보인것은 19년 겨울 85년생 래퍼들의 모임 다모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후에도 더콰이엇의 싱글 앨범에 호흡을 맞췄었고 또한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는 결과까지 나왔는데 앞으로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가 한국 힙합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참고로 데이토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첫 번째 아티스트로 퓨처리스틱 스웨버가 영입이 되었는데요. 일명 Laptopboy(랩탑보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인데 원래 작업량이 많은 스타일이라 더콰이엇과 염따와의 호흡이 정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