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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부업

[부업] 돈 버는 어플/돈 되는 어플 1편 우딜, 캐시플레이스

[부업] 돈 버는 어플/돈 되는 어플 1편 우딜, 캐시플레이스

오랜만에 게시하는 부업 관련 포스팅이다. 이 전에 썼던 글은 내가 부업을 하게 된 계기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재택 부업의 종류를 적었는데 오늘은 돈 버는 어플에 대해 조금 적겠다. 돈 버는 어플에도 진짜 가만히 앉아서 스마트폰만 깔짝깔짝 하면서 조금씩 돈을 모으는 어플이 있고 오늘 적을 어플처럼 조금은 움직이면서 사용해야 하는 어플이 있는데 본 블로거가 직접 하고 있는 어플이라는 것을 강조하겠다. 그리고 이 글은 본 블로거의 후기일 뿐이고 꼭 내가 적은 대로 어떤 어플은 나쁘고 어떤 어플은 좋다고 단정 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1.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

내 핸펀 캡쳐사진이다. 모자이크한 다른 어플은 조금 더 나중에 소개하겠다.

이 어플은 솔직히 내 핸드폰에 다운로드한 지 이제 막 2주일 지났다.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가 우딜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한 사람이 1주일에 30만 원 정도를 벌었다는 영상을 보고 나도 받아보았다. 일단 이 어플을 설명하자면 배민 딜리버리 같은 어플인데 GS에서 하는 어플로써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서 1500m 이내에 있는 손님과 배달을 하는 가게를 연결시켜 무게가 무겁지 않은 제품을 배달하게 해주는 어플이다. 아마 제품의 무게는 5kg 미만일 것이다. 배달 한건당 3000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듯이 얘기하는 이유는 나는 이 우딜어플을 통해 배달을 해본 적이 없다. 금요일 저녁, 토요일, 일요일 나름 배달이 핫한 시간에도 핸드폰을 계속 만지작 거렸는데 배달이 들어오지를 않는다. 진짜 여러 후기 글을 보았는데 혹시나 본인의 동네나 본인 스스로 이 어플을 자주 사용할 동네가 배달을 많이 하지 않는 동네라면 비추천한다. 진짜 만약 내가 배달을 하게 된다면 꼭 후기 글을 올리겠다.

2. 캐시플레이스

이 어플은 나도 진짜 아주 조금 돈을 벌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본인 근처의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의 장소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어플에 올려 승인을 받아야 장소마다 300원씩 받는 어플이다. 사진을 찍는 규칙이 아주 살짝 까다롭기는 한데 어플 자체에 설명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다. 본 블로거는 이 어플로 벌었던 첫 300원의 장소는 본 블로거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카페이다. 내 지역 부근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업체도 엄청 많은데 설렁탕집, 참치집, 빵집 엄청 다양하다. 캐시 플레이스 어플로 왜 사진을 찍으면 300원을 주는지도 어플 자체에서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이 어플은 한번 추천해본다.

내 주변만하더라도 사진 찍을 곳이 이렇게 많다.

오늘은 일단 우딜과 캐시 플레이스 두 개의 어플에 대해서 적어봤는데 본 블로거가 말하고 싶은건 이 두개의 어플을 포함해 대부분의 돈 버는 어플이라 칭하는 것들은 큰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아주 적은 돈을 조금씩 모아서 적은 용돈벌이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꼭!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본 블로거가 위 어플에 대해 적은 내용은 살짝씩 틀릴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