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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부업

[부업] 재택 부업의 종류

[부업] 재택 부업의 종류

오늘은 부업 관련 글 두 번째 시간이다. 첫 번째에 나와있는 부업은 사실상 부업이 아닌 본 블로거가 하는 유아체육에 관련해서 그냥 파생되어하는 업무였기 때문에 크게 흥미 있는 글이 아녔을 것이다. 물론 오늘 글도 흥미가 있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부업을 적을 것이기에 다들 그냥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이렇게 부업이라고 검색창에 한번 쳐보면 많이 나올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구인구직사이트를 추천한다.

일단 내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첫 번째 부업으로는 원고 대행 아르바이트다. 말 그대로 원고를 대행해서 써 내리는 건데 일단 이 일도 알바몬과 잡코리아 등의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찾아 원고 대행을 부탁하는 업체를 찾아보고 문자도 해보고 직접 지원도 해서 얻어낸 부업이다. 100% 재택근무이며 컴퓨터 타자가 조금 빠르거나 컴퓨터 관련 업무를 했던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게 할 수 있는 재택근무 부업이다. 나의 경험을 얘기하자면 일단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 테스트를 보는데 테스트의 방법으로는 회사에서 원하는 글의 방향성, 주제, 글에 꼭 들어가야 할 단어, 글자 수, 희망 마감시간 등을 알려주면 알려주는 대로 글을 작성해서 회사에 다시 제출하는 건데 내 기준에는 테스트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고 테스트에 통과했던 업체도 꽤 많아서 그냥 돈을 가장 많이 주는 곳으로 선택해서 했던 기억이 있다. 신기한 점이 있다면 하나의 주제어와 방향성으로 글을 4~5개씩 쓰는 것을 뽑을 수 있는데 처음에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나중에는 금방 적응하여 별문제 없이 글을 적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부업을 하면서 후회되는 점이 있었다면 어렸을 때 엄마가 책 좀 읽으라고 할 때 읽어 둘걸 이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지 원고를 쓸 때마다 말의 앞뒤가 안 맞아 고생을 꽤 많이 했었다. 그다음 부업으로는 블로그 포스팅이 있는데 역시나 이 부업도 재택근무이며 알바몬과 잡코리아 등의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찾아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

대학교때 부터 정리하둔 각종 문서 자료들이 다 이 안에 있는데 포스팅 부업을 할 때 꽤 쏠쏠하게 쓰인다. 저장하는 습관은 항상 좋은 것 같다. 

이 부업은 정말 나도 이제 막 초보의 티를 벗어난 부업인데 사실상 앞에서 설명한 원고 대행 아르바이트와 비슷하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글 내용을 글자 수에 맞게 블로그에 적으면 되는데 글자 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블로그가 유명한 블로거인지 아닌지에 따라 글 하나의 가격도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가 포스팅 관련 유경험자를 찾고 있고 회사마다 가격도 정말 천차만별이니 혹시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회사를 많이 찾아보고 지원을 하기를 바란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재택근무 부업을 하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블로그가 2015년 이전에 생성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2015년 이후에 생성되어도 할 수 있기는 한데 아마 가격이 조금 낮을 것이다. 참고로 지금 본 블로거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앞서 설명한 재택근무 부업과는 전혀 연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본 블로거가 이렇게 재택근무를 하는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 줄어든 경제시장과 마음껏 나갈 수 없는 현 상황으로 인해서 이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다. 아! 참고로 진짜 나의 의견일 뿐이지만 부업으로 월 몇 백씩 번다라는 말은 난 거짓말인 거 같다. 부업으로 몇 백씩 벌 생각하신다면 비추천드린다. 본 블로거도 그냥 가볍게 주말 외식비나 간단한 용돈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부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