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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1월 3일까지 연장. 달라지는 점. 차이점. 각 단계별 특징.


[이슈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1월 3일까지 연장. 달라지는 점. 차이점. 각 단계별 특징.

자영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행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3단계로 격상을 시켜 뿌리를 뽑아버리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인데요. 여전히 일일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유지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연말이라 여기저기 모임을 다니는 사람들로 인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시국을 한탄하고 있기도 합니다. 도대체 그 많은 모임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말입니다.

아무튼 일일확진자가 줄고 있지를 않음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는데요.

기존 2.5단계와의 차이점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커피나 음료 그리고 디저트류를 주문할 때는 포장과 배달만을 허락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무인카페 매장에서의 좌석 이용 금지나 홀덤 펌 이용 규칙 수칙도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를 했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무인카페 점주님들!! 힘냅시다!)

각 단계별 특징

나의 생각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올려야 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을 안 시킨 것을 두고 비평을 하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3단계로 올렸을 때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의 주머니 사정도 고려를 해야 하기에 격상이라는 것이 참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거리두기 단계를 생각하기 이전에 기본적인 지침(불필요한 모임, 마스크 미착용, 발열 미체크)을 어기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엄격한 조치를 내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